서울삼육중학교, 마켓위크 수익금 전달

8월 26일 서울삼육중학교(교장 전상훈) ‘리더십 아카데미’ 학생들이 정성껏 모은 후원금을 아드라코리아(사무총장 김익현)에 전달했다. 

인성주간 동안 학생들은 해외 아동 돕기 모금 캠페인을 직접 벌여 총 2,080,000원을 모았다. 특히 3조는 점심시간 콜팝 판매로 

약 400,000원의 수익을 냈고 조장 신태현 학생은 “수익 창출보다 친구들과 함께 어려운 이웃을 돕는 것이 더 의미 있었다.”고 전했다. 

후원금은 캄보디아 장학금과 방글라데시 도시 농업 프로젝트에 사용할 예정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