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남 중부지역 산불피해 위로 음악회

9월 27일 청송 임업인연수원에서 영남합회 평신도실업인협회와 경북여성협회 주관으로 ‘산불 피해 성도 위로 음악회’를 개최했다. 지난 3월 안동·의성·영덕·청송 지역 대형 산불로 피해를 입은 20여 가정을 위로하는 본 순서는 권중식 장로의 기도, 권주혁 평실협회장과 현이순 여성협회장의 축사, 우평수 목사의 말씀과 영상 축하 메시지와 가솔송합창단 및 지역 교우들의 다양한 찬양과 간증순으로 진행되었다. 특히 김정규 집사(일직교회)는 “집이 전소되었어도 감사할 수 있었던 힘은 하나님께 있다.”고 고백해 200여 참석자가 큰 감동을 얻었다.